1.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 어떤 경험을 나눠보셨나요?
"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못하면서 불필요한 쇼핑을 많이 하게 됐어요.
자꾸만 쌓여가는 물건들이 보이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.
최근 폭염이나 대형산불 등 자연재해를 보면 환경문제를 간과하기 어려웠어요.
쌓이는 물건들도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."


2. 어떤 문제를 발견했나요?
"코로나 전보다 집에 안 쓰는 물건들이 점점 쌓여가고 있어요."


3. 솔루션이 될 수 있는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소개해주세요!
집에 안 쓰는 멀쩡한 물건들을 꼭 필요한 사람들과 만나게 하면 어떨까요?

4. 여러분의 액션을 소개해주세요!
안 쓰는 물건들을 기부받고 판매하는 '온새미로'친환경 플리마켓을 기획했어요.
오프라인으로 예정했던 플리마켓이 격상된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'온라인경매'로 진행했었습니다.
온라인 경매를 통한 수익금과 남은 물품은 모두 아름다운가게에 '기부'하며 마무리했습니다.